남자친구랑 동갑이라 어지간히도 투닥거리면서 골랐네용!
다행히 둘 다 좋다는거 발견해서 샀습니다 ~
종로점에 혼자가서 저만 실물봤고요
실물도 예뻤고요 돌아와서 여기 사이트 들어와서 사진 보여줬더니
그제야 자기도 이건 좋다고 하네용 !
반지는 제가 받았고요 ㅎㅎ 너무 현실커플이라
어떻게 결혼반지를 내가 받아 ㅋㅋ! 너가 무릎꿇고 줘야되는거아냐?
이러니까 그제서야 바닥에 방석 깐다음에 무릎 꿇더라고요 ㅋㅋ
무튼 예쁘고요 괜히 한번에 여기서 살껄 돌아돌아왔네요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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